주명숙씨 미군 후손 장학기금 기부
주명숙 OC한국문화예술협회장이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달러를 기부했다. 주 회장은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O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위원회(회장 박윤숙, 이하 기념비위원회) 관계자들과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. 주 회장은 “참전용사 후손에게 장학금을 주는 뜻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 기념비위원회는 오는 25일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 내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푸에르토리코 출신 참전용사 후손 6명에게 각 3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.장학기금 주명숙 참전용사 후손 미군 후손 주명숙 oc한국문화예술협회장